끄라비 2019 09.21 ~ 09.29
- 타이항공. 수완나폼에서 transfer. 인당 약 35만원쯤 출발 3주전쯤 발권.
- 2인 환전 16000 바트. 인당 1만바트(달러나 바트) 소지해야 한다고 해서 달러 조금에 넉넉하게 16000바트 환전. 10밧 남기고 다쓰고옴
- 3박 아오낭 반 사이나이, 3박 라일레이 라야바디, 1박 아오낭 두짓D2. 모든 숙소 조식 포함. 대략 숙소값 160 좀 안든 듯.
- 반사이나이 조식 진짜 맛없음.... 그냥 조식 신청 안하고 보트누들 가서 아침겸 점심 먹을걸...........
- 정글키친 > 보트누들 > 탄야키친 >>>>> 톤마욤
- 정글키친 : 망고셰이크 존맛. 쫀득한 느낌. 파인애플 볶음밥 존맛. 불맛나고 푸슬푸슬 잘 볶아진bbb
- 보트누들 : 새우튀김 존맛 오징어튀김 존맛 무난하고 맛있는 국수. 과일 셰이크 비추, 차라리 타이티를 드십셔
- 탄야키친 : 위 두개보다 약간 비싼느낌. 걍 쏨땀이 100밧 이었나 120이었나... 과일 셰이크도 100. 여기는 짠맛으로 승부한다 짠맛이 널 중독되게 할거야 이런 느낌? 똠양꿈은 여기가 젤 맛있었음. 하지만 짠맛으로 음식맛이 중독적인거 같았음
- 톤마욤 : 굳이 여길 왜 찾아갔나 후회막심. 시킨 메뉴중 젤 맛있는게 쏨땀이었음. 볶음밥 기름지고 별로였음
- samadee 요가 추천. 일요일 아침 비치 요가 들었는데 너무 좋았다아아아아아 고요하고 평화로운 탁 트인 바다 앞에서의 요가! 한국인 2명 있었는데 전날 참여한 선셋 요가가 너무 좋아서 아침까지 왔다 하셨다. 하지만 난 그날 선셋은 끄라비 공항에서 보았지. 예쁘더라.
- 요가가 아니더라도 아오낭 비치를 아침에 걸으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