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ENTOP Crazy - 2012.02
ㅋㅋㅋㅋ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는 아니고-_- (이 글을 쓰는 10월 안무가 동방신기... catch me)
학교 슨배이자 회사 동기 언니님께서... "야 너 댄스학원 같이 안다닐래?" 하시길래
"응....ㅇ_ㅇ? 어딘데 회사근처?"
"ㅇㅇ 내가 찾아놨어 ㅋㅋㅋㅋ"
"그래 그럼~" <--- 자아가없어잘쓰는말-_-;
"그래 그럼 내일 추리닝이나 편한옷 가져와^^* 낼보자~"
"....ㅇ_ㅇ....? 내일?"
많은것이 생략되었지만 대충 이렇게 등록하게 되었던....나님으로 말할거 같으면 노래도 안듣고 춤은 관심없고 아이돌도 모르고..-.-
학원은 생각보다 적응이 힘들어 보였었다-.-....직딩이 엄숴-_- 다 애기-_-...... 애기.....-_-; 게다가 힙합.... 무서워-_-
아 등록할때 카운터 계신 분께 춤 관심 없다고 계속 말했는데 알고보니 울반 쌤이었단 아름다운 이야기도....-_-
아 그쌤이 몇번 수업해주시다가 무릎 다치셔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새쌤이 오셨다는 슬픈 이야기도 ㅠㅠㅠㅠㅠㅠ
여튼 본인고ㅏ 그 언니는 ㅋㅋㅋㅋ 최신가요반 등록 ㅋㅋㅋㅋㅋㅋ ㄱ-.. 나 진짜 관심없었는뎈ㅋㅋㅋㅋ ㄱ-.....
영상보니 감회가 새롭네 ㅋㅋㅋ 기합버전 너무 귀여워서 한달 내내 봤었다 ㅋㅋㅋ 틴!탑!!!! !!!!!! 엄마미소 ^-^*
움직이는거 진짜 ㅋㅋㅋㅋㅋ 해본적이 없어섴ㅋㅋㅋㅋㅋ 학습도 느리고 암기 젤 싫은데 ㅋㅋㅋ 외우는거 ㅋㅋㅋ
박자 리듬 그런거 못맞추고 ㅋㅋㅋㅋㅋㅋ -_- 웃겼엉 ㅋㅋㅋㅋㅋ 지금도 여전하지만 ㅋㅋㅋ 어버벜ㅋㅋㅋ
저 stop stop break 정말 발 안되서 ㅋㅋㅋㅋㅋ 걍 걸어다녔음-_-;
뭐하는 거야 왜이리 연락이 안되~ 부터 너 장난치지마 부분까지 결석해서 걍 서있었음-_-;
1분 43초 부분 목 돌리면서(?) 걷는거(??) 쌤 진짜 신기하단 생각이 들었었음.
아니 그냥 스트레칭부터 쌤은 신기한 생물인거임 ㅋㅋㅋㅋㅋㅋ ㄱ- 어케 저게 되? ㅋㅋㅋ
아 다시 들으니까 노래 진짜 좋넼ㅋㅋㅋㅋㅋㅋ
여튼 회사 언니 끌고 학원간다고 진짜 ㅋㅋㅋㅋㅋ 투닥거리고 재미있었던 2월.
걍 그냥 신기한 느낌 오옹 첫달이니 갠차나 이런 느낌 ㅋㅋㅋㅋ 그냥 따라해보기 이런거 ㅋㅋㅋㅋ
다시 배우면 이제 잘할수 있을거같음 ㅋㅋㅋ 이것은 무슨 학습의 법칙인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