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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스트레스 받으면 머리 엄청 뜯음.

아마 발모벽이라고 생각되는데, 생각 해야하는 일이 생기면 집중과 동시에 손은 머리카락으로 감-.-

알고 있고 자제하려 하지만 잘 안되는데..

예전엔 미용실 가면 담당 언니가 원형 탈모냐고 물어봤었는데, 지금은 그렇진 않아서, 좀 나아지고 있다고는 생각한다.


여튼 이러다 보니 탈모에 좋은 샴푸들을 찾게 되었는데,

이런 제품들은 또 머리카락엔 좋지 않은 느낌-.- 엄청 푸석푸석.

한동안 천연 샴푸들을 썼었는데, 귀찮아서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생략했더니 헐.. 머리가 뚝뚝 다 끊기고 있었다.

그래서 두가지 다 동시에 잡아보려고-.- 샴푸 이것저것 써 보는중.


1. 기존에 쓰던건 비욘드 네이쳐 디펜스 (보라색) 샴푸.

: 세정력이 좋은 느낌이지만 좀 뻣뻣한 감이 있다. 베리류의 달콤한 향이 기분 좋음. 지성에게 추천하는 기름지지 않는 샴푸. 다시 쓰고 있지는 않다.


2. 그러다 사본 러쉬의 빅.

: 냄새는 와방 좋다. 라임냄새! 거품도 잘 나고, 말리고 나면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반짝반짝하다. 꽤 괜찮아서, 일주일에 한번 쯤은 쓰고 싶은 샴푸. 여전히 가끔 쓰고 있다.


3. 아이허브 체험샘플 오브리 오가닉스 GPB 밸런싱 프로틴 샴푸

: 거품이 잘 안나서 잘 씻기는 것일까 했으나, 순하고 괜찮다고 생각해서, 밤에 머리 감고 다음날 아침에 또 머리 감아야 할때 아침용으로 사용중. 사실 이 라인은 샴푸보다 컨디셔너가 갑인듯-.-b 체험분 다 쓰고는 구매하지는 않을것 같다.


3. 같이 사본 러쉬의 리햅.

: 페퍼민트 오일로 시원한 감은 있지만, 딱히 뭔가 좋아지는 것, 좋은 느낌은 못받았다. 세정력도 그렇게 좋진 않은 느낌. 그냥 저냥의 느낌이라 다시 사진 않을 것 같다. 그러나 난 500ml 를 사버렸어....ㅠㅠ 음청 많이 남았네-.-


3. 그러는 도중 샘플로 받아본 러쉬의 블라우지.

: 2회 정도 사용해보았다. 헐 대박. 이건 정말 사야해! 라는 생각이 들었음. 머리를 말리면 머리카락 자체에 촉촉한 느낌이 드는데 두피가 떡지는 느낌도 아니고! 게다가 바나나는 발모팩의 원료라고 한다. 하. 가을 겨울 건조할때 쟁여놓고 쭉 쓰고 싶다. 자세한 후기같은건 한통 다 쓰고 적어야징 ㅋㅋ


4. 그러다 잡지 부록으로 풀린 모로칸 오일 샴푸.

: 역시 모로칸오일은 냄새가 갑이지!! 한두번 써봤는데 사용감은 잘 모르겠지만, 향이 좋다. 컨디셔너 하고 나서 머리결이 찰랑. 사실은 아껴쓰고 있다. 중요한 날에 써야지-.- 모로칸 오일은 부록으로 풀리지 않는 이상 사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ㅠㅠㅠ 이스라엘꺼니까 ㅠㅠㅠ 눈여겨보고있기는 하다.


5. 시몽 테르미크를 샀더니 샘플로 온 케라스타즈의 방 포스 아키텍트.

: 일주일? 좀 넘게 쓰고 있는데 두피에 뾰루지가 났다. 아 그랬지. 난 얼굴 대신 두피에 여드름 같은게 생기는데.. 괭장히 오랜만에 생겼다 이런거. 두피가 건성인데 빨리 기름진다. 처음 며칠 쓸땐 괜찮으면 사야지 했지만, 사지 않을 듯.

Posted by k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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