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드레스. 르라보.
런스레스에 관심두던 중,
르라보 콜라보? 근데 500ml 한병이 45$?!
상탈33 로즈31 모두 향을 모르기에,
미리 패킷을 구매해보았다.
두 아이의 공통점은 은은함.
은은하게 존재감이 있고 불편한 공기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방에 막 들어오면 향이 나는구나 싶은데, 막상 그 공간안에 있으면 느껴지지 않는다.
로즈31은 종이냄새? 젖은휴지? 흙냄새? 와 약간의 풋풋한 풀냄새 아주조금. 이 풀냄새가 생장미스럽기도한데 정말 그냥 종이냄새 흙냄새 같다.
상탈33은 왠지 자몽껍질의 쓴내가 도드라진다. 원래 이런가?
멀미냄새 같기도 하고 우디?흠...
묘한데 자몽쓴내가 가끔 치고나온다.
결론은 로즈31 상탈33의 매니아가 아니기때문에 45불의 가치가 없다고 냈다.
아마 여름을 위해 클래식 디턴전트는 사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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