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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드레스룸 피치블라썸. 섬유탈취제.

근래 유명해진 아이인데, 생복숭아 향이 난다는 후기가 있어서 구해해봄.

-_- 낚임
복숭아 사탕같은 느낌. 단내가 지배적이고 새콤한 느낌도 나는데 묘하게 멀미가 날거같은 향도 섞인거 같고.
샀는데 잘 안뿌리게됨. 회사에 두고 가끔 점심 찌개 먹은날에 뿌려주고 있음.
열번을 뿌려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개뿔-_- 향도 생각보다 은은하지 않고 찐한 느낌. 너는 향수가 아니라 섬유탈취제니라.
갠적으로는 러비더비의 쥬뗌므가 훨 낫다. 섬유탈취제라면 은은한 맛이 있어야지 ㅠㅠ
결과적으론 나쁜 아이는 아닌데, 손이 안간다.

베네피트 배씨나 저스트컨패스유아옵세스드. 바디미스트. 메이비베이비향.
난 이런 냄새가 참으로 좋다. 약간의 청량감의 느낌이 있는 냄새. 청량감이 느껴지는 달콤 상큼한 냄새.
아닉구딸 쁘띠드쉐리, 베네피트 메이비베이비. 아직 두개가 본품으로는 없어서 다른점 찾기를 못하겠는데, 꽤 비슷한 느낌으로 기억된다. 쁘띠드쉐리가 더 시원했나? 배향 같은 느낌? 사실 이런향이 좋아서 러비더비 쥬뗌므를 샀지....
여튼, 이벤트 참여해서 받은 아이인데, 역시 향수보다 이런게 더 좋은거 같다.
향수는 향 망가질까바 비비지도 못하고 쉬악 머리위에 뿌리는 느낌인데, 이 아이는 그냥 팔뚝에 뿌리고 문질거려도 괜찮으니까.
새콤한 요구르트 느낌의 냄새도 나고 달콤하기도 하고 좋은 향 *-_-* 여튼 요새 되게 격하게 아끼는중. 게다가 샘플인데 본품 미니어쳐 100프로 재현이라니!! 베네피트 애정합니다!!!
저런 유광 느낌 케이스도 맘에 들어서 사실 첫날 사용해보고 본품 바로 지름ㅋㅋㅋㅋ
이걸 노리고 샘플을 푸시는거겠지 ㅋㅋ 그리하여 배송중. 한 2주 걸리려나? ㅋㅋ 오일이랑 세트로 저렴하게 구매함...ㅋㅋ

결론. 피치블라썸은 올리브영 가서 함 뿌려보고 사야합니다. 메이비베이비는 진리입니다.


Posted by k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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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아침겸간식

love it / 2014. 11. 19. 19:13

오월의종의 식사빵들.
직딩은 토욜 늦잠을 포기하고 이태원으로 점심때 맞춰가야 겨우 살수있었던 오월의 종 빵들인데,
영등포에 3호점이 생겼다길래 냉큼 다녀옴.
3호점이라 맛이 괜찮을라나 싶어서 일단 크렌베리 바게트만 사와봤는데, 맛있네 허허허헣허헣
그래서 냉큼 여러 빵들을 더 구매.

하얗고 부들거리는 치아바타는... 사실 1호점에서 그 심심한듯한 소금간이 매력적이었던 기억이 있어 사보았지만, 그 예술적인 간의 느낌은 없어서.. 더 사먹진 않을 듯 하고.
본인은 무화과가 안맞나봐 ㅋㅋ 무화과와 호두가 실하게 들은 무화과 호밀빵도 매력 터지지. 근데 무화과 단맛은 난 좀 안맞..ㅋㅋ 꼬다리는 바삭하게 너무 맛있었다. 바삭하지만 딱딱하지 않은.
아마 주말마다 사게될 통밀건과일. 이게 진짜 레알. 오렌지 필 느낌도 나고 이것저것 들어간 통밀빵이, 겉은 또 바삭한게 정말 맛있고 ㅠㅠㅠㅠ 벽돌같은 묵직함에 가격도 완전 리즈너브류ㅠㅠㅠㅠㅠㅠbbb 감사합니다 오월의종. 덕분에 주말 아침에 먹을게 생겼어요 ㅠㅠ

최고당+_+b
내동시켜놓았던 아이들 후라이팬에 조금씩 데워 냠냠: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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텁트럭스tubtrugs 75L XL

love it / 2014. 11. 2. 23:28

반신욕조라도.. 들이기는 아무래도 부담스럽고,

고민하다가 지른 텁트럭스 75리터 짜리. 젤 큰싸이즈. 성인 여자 들어간다는 소리에 냅다 지름 ㅋㅋㅋ



저정도 물 받으면 무릎까지 남실남실. 무릎 세우고 쭈구리고 앉으면 딱 맞다.

말랑한 재질이어서 이리저리 움직이기도 불편하지 않다.

입욕하기 나쁘지 않다. 굳-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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