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기념품/선물
크로아티아에서 샀던 것들.
기념품 잘 안사는데 이것저것 사와봤다. 아로마 좋아함.
언니들 선물용 라벤더 주머니와 오일을 스플리트에서 구매. 디오클레니아누스 궁전 동쪽문 할아버지께 샀다.
AROMATICA 아로마티카? 아로마틱? 국내에는 AROMATIC 으로 들어온듯 한데. 자그레브에서 구매.
선물용 작은 입욕제와 장미 샤워젤을 구매했었다.
그리고 입욕제를 사용해보고, 다시 달려가서 로즈워터와 아토피용 크림을 샀다. 로즈워터는 향 맡아보고 구매.
아... 두브로브니크 수도원 약국에서 로즈워터가 없어서 장미 크림 달랑 하나를 사 왔었었는데 엄청 아쉬웠다.
향이 너무 좋고 느낌도 좋고. 유럽의 로즈워터는 짱짱짱인듯.
샤워젤은 지금 아껴쓰고 있음! 부담스럽지 않게 향긋한 장미향. 난 러쉬 로즈잼이 달아빠진 고구마 냄새로밖에 안느껴지는데, 정말 이 샤워젤은 장미냄새 같다. 좋아!
회사랑 친구님들께 뿌리려고 초코 엄청 샀다.
KRAS 라는 product of croatia 초코. 으어엄청 달고 초코 사이에 헤이즐넛? 스프레드가 끼워져있는 그 아이로.
남는 돈으로 민트초코 사탕도 사 봤다.
아, 아래 체리 들어가있는 봉봉도 하나 사보았는데, 다른 블로그에서 술이 쎄다..! 라고 해서 긴장했지만, 미약한 알콜의 기운밖에.
난 뭣도 모르고 리본 달린애를 집었는데, 리본 달린애가 더 비싸다. 나중에 재방문해서 알게 됨.
리본달린 체리봉봉 27.55 쿠나, 리본 없으면 23.95 쿠나인듯. 또 땅바닥에 쿠나를 버렸다. 흑흑.
리본은 호텔 돌아와서 바로 쓰레기통으로 버려졌는데....
저렇게 빨갛고 빛나는 체리봉봉이 12구 들어있다.
냠냠. 달고 알콜느낌이 미약한 간만에 맛있는 체리 봉봉.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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