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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벌써 2022년의 두 번째 일요일이다. 세상에. 그마저도 삼십분도 안남았네.

올해는 기록을 좀 남겨볼까 하여 안쓰던 블로그에 글을 하나씩 적어보기로 했다.

오늘까지도 늘 살아오던 것과 다르지 않게 집 회사 집 회사 반복하는 삶을 살고 있고, 특히 코로나로 인해 그 정도가 더 심해졌다. 코로나 무서워서 가급적이면 집 회사만 들락날락, 의지가 있었던 요가도 접고 체중은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다. 뭐 여튼 집 회사밖에 없는 삶을 살고 있는 중에, 작년부터는 오랫동안 정착해왔던 근무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적응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그 와중에 이사도 한번 하고. 작년은 크게 보면 정적인 삶 -집회사 집회사- 이었지만 여러모로 변화가 많았던 것 같다.

새해가 밝고 아 글을 좀 써봐야지 하는 생각이 꾸준히 있었는데 실제 글 써보는건 9일에서야 시도해보고 있다. 하하. 요가, 요가도 꾸준히 해봐야지 했지만 1월 2일에 수리야 A 3번 B 1번 하고 5분만에 내려왔다. 세상에 몸이 또 썩었어! 그 뒤론 시도해 본 적이 없다. 새해 의지 1은 요가. 요가를 해야한다. 아, 의지 2는 꾸준한 일상 포스팅!

의지 3은 업무 전문성. 남들 닦아논 길 겉핥기는 자신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깊이있게 파악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게다가 논문은 여전히 찾아보는것도 낯선 느낌이다.

의지 4 영어. 호호북스 6달치 정도가 날것의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의지라고 해야할 일만 나열해보니 영 글이 써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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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리 로즈힙클렌저
: 건조함. 향이 미묘. 이거 쓰면 코에 블랙헤드 사라지는 느낌? 세정력은 좋은듯. 무난한데 사진 않을 것 같음. 컬트뷰티 구디백으로 입수.

케이트 서머빌 디톡스 데일리 클렌저
: 세정력이 좋은지 모르겠는 쌩얼용 세안제. 아침엔 물세안하므로 보통 화장안한날 저녁에 사용. 비우는데 한참걸렸다-.- 분리되지 않는 뚜껑 돌려서 오픈되는 구멍으로 액체 짜고 잠그는 방식이라 지저분해짐. 뚜껑 잠그면 액체 나옴-.- 키트 구성으로 구입한 작은 사이즈였는데 다신 사지 않을거같아.. 살리실산 들었다고 했던거 같은데 얼굴에 트러블이나 얼굴의 개선이 느껴지지 않았음

아모레 퍼시픽 엔자임필
: 무난무난? 숨 파우더워시랑 구별이 안되는거 같아-.- 있길래 잘 썼지만 숨이 많아서 구매는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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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항공. 수완나폼에서 transfer. 인당 약 35만원쯤 출발 3주전쯤 발권.

- 2인 환전 16000 바트. 인당 1만바트(달러나 바트) 소지해야 한다고 해서 달러 조금에 넉넉하게 16000바트 환전. 10밧 남기고 다쓰고옴

- 3박 아오낭 반 사이나이, 3박 라일레이 라야바디, 1박 아오낭 두짓D2. 모든 숙소 조식 포함. 대략 숙소값 160 좀 안든 듯.

- 반사이나이 조식 진짜 맛없음.... 그냥 조식 신청 안하고 보트누들 가서 아침겸 점심 먹을걸...........

- 정글키친 > 보트누들 > 탄야키친 >>>>> 톤마욤

- 정글키친 : 망고셰이크 존맛. 쫀득한 느낌. 파인애플 볶음밥 존맛. 불맛나고 푸슬푸슬 잘 볶아진bbb

- 보트누들 : 새우튀김 존맛 오징어튀김 존맛 무난하고 맛있는 국수. 과일 셰이크 비추, 차라리 타이티를 드십셔

- 탄야키친 : 위 두개보다 약간 비싼느낌. 걍 쏨땀이 100밧 이었나 120이었나... 과일 셰이크도 100. 여기는 짠맛으로 승부한다 짠맛이 널 중독되게 할거야 이런 느낌? 똠양꿈은 여기가 젤 맛있었음. 하지만 짠맛으로 음식맛이 중독적인거 같았음

- 톤마욤 : 굳이 여길 왜 찾아갔나 후회막심. 시킨 메뉴중 젤 맛있는게 쏨땀이었음. 볶음밥 기름지고 별로였음

- samadee 요가 추천. 일요일 아침 비치 요가 들었는데 너무 좋았다아아아아아 고요하고 평화로운 탁 트인 바다 앞에서의 요가! 한국인 2명 있었는데 전날 참여한 선셋 요가가 너무 좋아서 아침까지 왔다 하셨다. 하지만 난 그날 선셋은 끄라비 공항에서 보았지. 예쁘더라.

- 요가가 아니더라도 아오낭 비치를 아침에 걸으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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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 자그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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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는 레몬맥주보다는 와인을 자꾸 먹어서...
진짜 음식점에 추천해달라는 와인들이 너무 좋았다. 하우스 와인은 글라스로 2500원선, 파는 와인들은 한잔에 5000원 정도.
아 정말 너무 좋은 나라다. 한국이랑 물가가 자꾸 비교되더란.....

여튼, 레몬 맥주가 유명하다길래 기회가 될때 시켜봤다.
맛난음식을 많이 먹고 다녀서 레몬 맥주만 따로 사서 먹는건 잘 못하게 되었다. 작은 용량이 없음. 배도 자꾸 부른상태고.
그러다 막날 자그레브에서 PAN 라들러가 보여서 먹겠다고 하나 사왔는데, 역시나 못먹어서 캐리어에 넣어서 왔음.
맛있구나.

크로아티아의 레몬맥주는 오쥬스코 Ozujsko. 카를로바코? 칼로바코? Karlovacko 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난 PAN 라들러가 제일 괜찮은 것 같다. 제일 맥주같은 느낌? 그래도 맛은 쥬스맛.
칼로바코는 쩝.. 진짜 음료 같은 느낌. 별루별루. 셋다 알콜 도수는 2프로 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제일 인공적인 음료맛이 나서 별로.
오쥬스코 라들러만 줄창 시켜먹었다. 오쥬스코는 음 좀 탄산이 부족한 느낌. 밀맥에 레몬쥬스 느낌? 그냥 원샷하라고 하면 원샷 가능!
PAN 라들러는 맥주느낌이 살짝 나고 탄산감도 괜찮아서 진짜 얘가 젤 맛있는듯....+_+!
아, 라들러가 레몬 맥주라고 한다! 몰라서 음식점에서 맥주 시킬때마다 라들러 적혀있어도 레몬맥주 달라고 그랬었음 계속 ㅋㅋㅋ

캐리어에 넣어왔던 PAN 라들러를 깠다. 오늘. 이제 먹을 일은 없어 보이지만, 똑같은 2프로라도 이 레몬맥주가 제일 취향!


오쥬스코 레몬. 병이랑 패키지라고 해야하나, 그림이 너무 이뻐서 자꾸 시켜먹음 ㅋㅋ 하지만 그립지는 않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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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에서 샀던 것들.

기념품 잘 안사는데 이것저것 사와봤다. 아로마 좋아함.


언니들 선물용 라벤더 주머니와 오일을 스플리트에서 구매. 디오클레니아누스 궁전 동쪽문 할아버지께 샀다.

AROMATICA 아로마티카? 아로마틱? 국내에는 AROMATIC 으로 들어온듯 한데. 자그레브에서 구매.

선물용 작은 입욕제와 장미 샤워젤을 구매했었다.

그리고 입욕제를 사용해보고, 다시 달려가서 로즈워터와 아토피용 크림을 샀다. 로즈워터는 향 맡아보고 구매.

아... 두브로브니크 수도원 약국에서 로즈워터가 없어서 장미 크림 달랑 하나를 사 왔었었는데 엄청 아쉬웠다.

향이 너무 좋고 느낌도 좋고. 유럽의 로즈워터는 짱짱짱인듯.

샤워젤은 지금 아껴쓰고 있음! 부담스럽지 않게 향긋한 장미향. 난 러쉬 로즈잼이 달아빠진 고구마 냄새로밖에 안느껴지는데, 정말 이 샤워젤은 장미냄새 같다. 좋아!


회사랑 친구님들께 뿌리려고 초코 엄청 샀다.

KRAS 라는 product of croatia 초코. 으어엄청 달고 초코 사이에 헤이즐넛? 스프레드가 끼워져있는 그 아이로.

남는 돈으로 민트초코 사탕도 사 봤다.

아, 아래 체리 들어가있는 봉봉도 하나 사보았는데, 다른 블로그에서 술이 쎄다..! 라고 해서 긴장했지만, 미약한 알콜의 기운밖에.


난 뭣도 모르고 리본 달린애를 집었는데, 리본 달린애가 더 비싸다. 나중에 재방문해서 알게 됨.

리본달린 체리봉봉 27.55 쿠나, 리본 없으면 23.95 쿠나인듯. 또 땅바닥에 쿠나를 버렸다. 흑흑.

리본은 호텔 돌아와서 바로 쓰레기통으로 버려졌는데....


저렇게 빨갛고 빛나는 체리봉봉이 12구 들어있다.

냠냠. 달고 알콜느낌이 미약한 간만에 맛있는 체리 봉봉.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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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오전 두브로브니크 스냅 촬영. 허니홀릭 3시간 성벽 코스.

아래는 촬영 2주 후 먼저 받은 서비스컷.


빵긋빵긋


나 이렇게 안생겼....... 서비스 컷이라 급하게 보정하신듯. 신발도 왜곡=ㅁ=; 남편 볼살도 왜곡=ㅁ=


어디 수정한지 대충 알것같은... 일단 지금 카톡 프사.

간간히 비 떨어지고 흐린 날씨였지만 사진 찍기 너무 좋았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분건 좀 아쉬웠지만. 자꾸 메두사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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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2015.08.30~2015.09.04 (4박 6일 일정)


뱅기표

: 진에어. 465,800원


숙소

: 드림텔 2박 USD 98.02 + 탄중아루 카나발루윙 클럽룸 2박 USD 525.20. 모두 agoda 에서 예약.


환전

: 1000링깃 296,670원 + 300달러 359,139원. 서울역 우리은행 환전. 8월23일 5시 38분 기준.

: 이 경우 현지에서 100달러를 400 링깃에 환전해도, 한국 환전이 더 저렴한듯?


액티비티 미리 신청
: 만타나니 2인 신청 중. http://sabahbooking.com/

: 나머지 액티비티는 모두 탄중아루 내 스타마리나 에서 현지 예약 예정.

: 페러세일링을 할테다!


여행 준비물 구입한것

: 원피스 여러벌
: 스노쿨링 장비

: 비키니

: 래쉬가드

: 샤오미 액션캠

: 액션캠용 SD 카드

: 액션캠 방수킷

: 아쿠아슈즈

: 카메라 무선릴리즈


챙겨야할 물건들

: 옷 (촬영용 원피스, 얇은 가디건, 긴레깅스, 편한 티와 바지 등)

: 쪼리

: 우산

: 기내용 담요

: 돗자리

: 렌즈 많이

: 세면도구

: 화장품 (워터프르푸 파운데이션)

: 수영복(비키니1 원피스타입1 래쉬가드1)

: 썬글라스

: 비상약 (타이거밤, 모기퇴치스프레이/밤, )

: 비상식량 (과자, 컵라면, 나무젓가락)


면세점에서 산 것

: 화장품
: 레스포삭 미듐 위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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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요일의 오전은 레베카밍코프 반지갑을 위한 일정이었다ㅋㅋ

세상에 주말임에도 7시 안되서 일어나 수영 다녀오고,
영등포 교보 개장시간에 맞춰 대기타다 W 득ㅋㅋ 1빠로 득함ㅋㅋㅋㅋ
2빠는 어떤 남자분이었는데, 아마 누군가의 남자친구같았다... 이분도 바로 카운터로 달려가셔씀ㅋㅋ

지갑 득하고 아침겸점심으론 평소 가보고 싶었던 카페마마스.
기대했었는데 전반적으로 느끼해서 다 못먹....ㅜㅅㅜ

그리고 좀 쉬다 오후 특근하러 회사 가고:)



레베카밍코프.. 사실 가방들 예쁜지 잘 모르겠다.
핫딜 뜨면 싸서 아 브랜드 가방이 절케 싸구나 하는 느낌.
요 W 부록 지갑은 레밍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필요해서 득달같이 찾아헤멤. 실물 사진 보고나서야ㅋㅋㅋ

지갑이 얇아서 클러치에 넣거나 북백에 넣어도 모양 안흐트러지고,
마감도 생각보다 수준있어뵈는 지퍼와 박음질과 끝마감처리.
에나멜이랑 메탈느낌 원래 좋하하니까 내눈엔 싸뵈지도 않고ㅋㅋ

잘 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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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드레스. 르라보.

love it / 2015. 3. 7. 19:03

런스레스에 관심두던 중,
르라보 콜라보? 근데 500ml 한병이 45$?!
상탈33 로즈31 모두 향을 모르기에,
미리 패킷을 구매해보았다.

두 아이의 공통점은 은은함.
은은하게 존재감이 있고 불편한 공기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방에 막 들어오면 향이 나는구나 싶은데, 막상 그 공간안에 있으면 느껴지지 않는다.

로즈31은 종이냄새? 젖은휴지? 흙냄새? 와 약간의 풋풋한 풀냄새 아주조금. 이 풀냄새가 생장미스럽기도한데 정말 그냥 종이냄새 흙냄새 같다.

상탈33은 왠지 자몽껍질의 쓴내가 도드라진다. 원래 이런가?
멀미냄새 같기도 하고 우디?흠...
묘한데 자몽쓴내가 가끔 치고나온다.

결론은 로즈31 상탈33의 매니아가 아니기때문에 45불의 가치가 없다고 냈다.

아마 여름을 위해 클래식 디턴전트는 사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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